지며들다, 지현동에서 청년예술가로 살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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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가의 경제적인 어려움, 작업실 부족 등을 지현동이 해결해주면서 청년예술가들의 색으로 낙후된 지현동에 예술의 색을 입혀 지현동만이 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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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가들은 자신의 본 직업인 예술을 제약없이 맘껏 펼치며 예술가들의 재능을 지역주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즉, 청년예술가들은 지현동 지역주민들에게 1일 공방, 오픈스튜디오, 공공예술프로젝트 등을 제공하면서 경제적인 측면도 해결하고 예술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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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현동의 새로운 예술의 물결을 흐르게하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의 상황을 좋은 환경으로 이끌어 낼수 있다.

2021

3학년 1학기 공동체주택 프로젝트

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