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 [늘품두레]: 택견인을 위한 CO-HOU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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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두레란, '[늘품]: 좋은 가능성을 가지다.'와 '[두레]: 함께 모이다, 공동체.]'가 합쳐진 순우리말로 <좋은 가능성을 가진 공동체>라는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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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은 유연하고 율동적인 춤과 같은 동작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한국 전통 무술이다. 한국적 움직임으로 역사성과 고유성을 인정받아 우리 무예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등록되었고 이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택견은 쉽게 접할 수 없기때문에 택견은 점차 잊혀지고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택견을 보존하며 택견인들의 삶을 보장하기 위해 늘품두레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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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두레는 택견협회와 택견전수장이 있는 택견의 중심지 충주시 문화동에서 시작된다. 협회와 전수장 그리거 늘품두레가 만드는 삼각형 형태의 택견존을 중심으로 택견에 대한 관심은 전국으로, 세계로 뻗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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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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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학기 공동체주택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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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