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이(里)리와봐유(留)> 

김천 모산마을의 모산 달코미 희망체험관은 2012년 완치 후 바로 방치가 되어 유휴시설로 선정이 되었다. 문제점으로는 주변 경관과의 조화롭지 않은 모습과 프로그램적인 요소가 부족하고 메스에 비한 내부계획이 많이 부족한 점이 있다. 해결방안으로는 수평성의 강조를 이용하여서 낮고 수평적인 농경지의 모습과 위화감을 없애고 비닐하우스를 형태적인 컨셉으로 선정하여서 트러스 구조와 프레임을 활용하여 경관과의 조화를 이루었다. 결과적으로 모산마을의 활성화와 귀농귀촌 탐색기 단계 청년들의 직접적인 체험의 공간을 창출하여서 귀농귀촌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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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 15회 한국농촌건축대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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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섭, 이동협, 유정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