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쉼과 사유

쉼 안정 평온 등 우리가 쉰다 라고 했을때 쓰이는 말들은 많다. 나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은 과거나 추억을 회상할 때 지금의 상황이나 상태가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다. 나에게 있어 쉼이란 이러한 향취를 맡는 것이다. 본 작품에서 나는 어릴적부터 19살까지의 시절을 보낸 곳 '노량진 골목길' 을 담아냈다.

언덕과 여러가지 불규칙한 돌계단, 담장, 지금은 내가 못 지나가게 되버린 지름길 등 내가 항상 보고 걸어온 길과 풍경을 작품에 담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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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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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학기 쉼과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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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