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 TOAA : Together And Alone (같이 그리고 혼자)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가 늘어났고, 개인의 취향이 담긴 방의 수요가 늘어났다. 강남구 삼성동은 젊은 직장인부터 중년층 등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가 많다. 최근에는 기존의 고시원 원룸과 달리 프라이 버스 공간을 존중하면서 공용공간을 더 잘 만들어, 다양한 사람들이 개인의 시간을 즐기면서 서로의 필요를 공유하는 임대형 기숙사인 코리빙 하우스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동 선릉 앞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 다양한 1인 가구가 자신의 개인 시간을 즐기면서 필요한 것들을 공동을 더 퀄리티 있게 챙길 수 있도록 했다. 각 층에서도 층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치켰고, 좁은 대지에 사선 보이드를 통해 빛을 들이고 공간을 확장시켰다.

2023

4학년 2학기 리모델링 프로젝트

김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