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UGH OR D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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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UGH OR DARE 이름 그대로 통과하거나 도전하거나를 뜻하고있습니다.
이번 미술관의 컨셉은 미술관의 목적이없는 사람들도 쉽게 지나가며 사용하면서 간접적으로 미술관을 접하게되고 흥미를 유발하는 컨셉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컨셉을 지상층은 지나가는 THROUGH를 사용하여 기울기가 완만하고 사람들의 동선을 중심으로 기획전시를 두었고 지하층은 도전하는 DARE을 사용하여 이벤트성이 많은 카페나 라운지같은 시설에 상설전시를 복합해놓은 공간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상에있는 3개의 기획전시공간을 폴딩글라스로 이용하여 전시특성이나 사람들의 동선에따라 오픈을 선택하여 다양한 공간을 만들수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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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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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2학기 미술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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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