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 Dongne Bang-as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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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충주 문화동을 살리고자 하는 노인들을 위한 공동주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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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도 남한강초등학교와 충주고등학교를 기준으로 충주의 핵심으로 성장했던 문화동은 점점 시대가 변함에 따라 외각으로의 발전과 그로 인한 젊은 층의 이동으로 노령화 심화 및 침체된 모습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현재의 모습이 예전처럼 사람 사는 냄새가 나고 그로 인해 활기차길 원하는 노인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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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중에는 문화동에 활기를 위해 주민에게 밥을 나눠주는 노인, 집을 수리해주는 노인, 지역신문을 만드는 노인들이 있다. 또한, 연극을 통해 자신 삶의 행복을 터득하고 그 행복을 알려주고 싶은 노인들이 있다. 이들에게 서로가 함께함으로 더 시너지 넘치는, 따라서 여러 가지 문화가 이웃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까지 함께 형성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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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주거시설 안에 커뮤니티 및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지역에 활기를 부어줌과 동시에 교류의 핵심 역할로써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기대하게 된다. 문화동 사람들은 이곳에서 사람 사는 냄새를 느끼게 되고, 70-80년대에 느꼈던 감정을 다시금 기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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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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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학기 공동체주택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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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명